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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편리미엄’ 시대… 앱으로 가사도우미 부르고 빨래도 수거·세탁·배송까지

기사승인 2020.02.21  10: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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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 간·노동력 아끼는게 최우선
가성비보다 편리함 선택 워라밸·소확행 이어 트렌드로
평점·후기보고 가사도우미 지정 빨래 예약… 세탁기 필요없어
채·생선구이 등 간편식 인기

 

‘복세편살’이라는 말이 있다. 언뜻 사자성어 같지만 ‘복잡한 세상 편하게 살자’의 줄임말이다. 10~20대 젊은 세대로부터 시작된 복세편살은 나를 위해 심플하고 건강한 생각을 갖고 복잡한 상황일수록 편하게 살아보자는 태도를 뜻한다. 바쁜 직장 생활에서도 퇴근 후 나를 위해 여유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워라밸과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리고 싶어 하는 소확행과도 그 맥을 같이한다. 바쁘고 복잡한 일상에서 나를 위한 시간과 나만의 행복을 맘껏 누리기 위해선, 그만큼 불필요한 노동을 줄이고, 개인의 시간을 늘려야 한다.

한 해의 트렌드를 전망하는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0’에 따르면,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인 ‘편리미엄’이 올해의 트렌드로 꼽혔다. 편리미엄은 편리함을 가격과 품질만큼 따지는 소비 트렌드로 개인의 시간을 늘리고 노력을 줄여준다면 가격보다 편리함을 선택하겠다는 것이다. 가성비보다 편리함이 우선이다. 개인의 시간을 절약해준다면 고가일지라도 기꺼이 가격을 지불할 수 있고, 시간과 노동력을 더 이상 쏟지 않을 수 있다면 편리한 상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경향이다.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식품, 리빙, 가전, 뷰티 등의 업계에서는 새해부터 편리미엄 콘셉트의 상품과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심신이 피곤하고 지쳐 있거나, 나만의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이것저것 복잡하게 따지지 말고 내게 편리한 대로 편리미엄하게 살아보는 건 어떨까 !

 

에스비즈뉴스 themomma@themomma.kr

<저작권자 © sbiz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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