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빠른데 싸고 신선 … 동네마트 '재발견'

기사승인 2020.06.16  17:49:27

공유
default_news_ad2

동네마트와 전통시장이 확 달라졌다. '정'만 넘치는 게 아니다.

온라인주문에 당일 배송도 가능하다. 신선한데다 빠르고 싸기까지 하다.

장보기·배달 애플리케이션과 결합한 덕분이다.

동네마트와 전통시장도 이젠 대형마트 못잖아 졌다는 얘기다. 코로나19 시대 동네마트와 전통시장의 재발견인 셈이다.

15일 장보기앱 업계에 따르면 동네마트, 전통시장, 지역맛집 등도 온라인주문이 가능한 모바일 앱 서비스를 도입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네를 기반으로한 장보기 앱은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고 집 근처에서 배달하기 때문에 빠르게 받을수 있다다.

언제든 마주칠 수 있는 이웃이 판매해 신뢰도가 높다는 것도 장보기앱측 설명이다.

실제 동네마트 배달서비스 '로마켓'은 클릭 한번으로 집 앞 마트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다. 별도 물류창고에서 출발하는것이 아니라 집 앞에 있는 마트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바로 배달이 가능하다. 신선한 식자재 구매 때도 유용하다. 근거리에서 언제든지 마주칠 수 있는 이웃과 거래하기 때문에 온라인을 통해주문하더라도 신뢰할 수 있는 식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

로마켓 관계자는 "동네마트들은 로마켓서비스를 이용하면 원격지원으로 20분 만에 마트의 앱을 만들 수 있고 포스(POS) 자동 연동 시스템으로 손쉬운 물품 관리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전통시장도 확 바꼈다. 전통시장에 가지 않아도 홍어회무침, 양념 갈비, 김밥과 같은 먹거리와 신선한 과일 등을 집에서 받을 수 있다.

집 근처 전통시장 상품을 바로 배달해 주는 전통시장 배달전문 앱 덕분이다.

대표적인 전통시장 배달 앱 '놀장(놀러와요시장)'은 전통시장을 기준으로 반경 1.5km까지 배달되며 3만원 이상 주문 땐 전통시장 물건을 2시간 이내에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구매 물품에 문제가 있을 때는 100% 교환해 준다. 상품준비부터 배달 현황과 배송 도착 예정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배달원 기본정보도 실시간으로 공유돼 주문자가 보다 안전하게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로마켓'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로마켓 마트 가맹점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사용 전 5월 1일부터 12일까지 매출 대비 평균 20.3% 상승했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시작되고 나서 두번째 주말이었던 23일, 24일에 5월 최고 매출을 기록한 매장들도 많았다.

평소 대형 마트를 애용하던 주부C씨는 "재난지원금을 사용하고자 동네마트를 이용하니 대형마트와 가격이나 품질에서 차이가 크게 없으며 오히려 식재료의 경우 동네 마트가 더욱 신선하고 저렴했다"고 말했다. 또 "모바일이나 온라인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니 긴급재난지원금을 다 사용하고 나서도 동네 마트를 자주 이용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에스비즈뉴스 themomma@themomma.kr

<저작권자 © sbiz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